윤상현 오스카춤, 절도+섹시한 웨이브까지…“이런 남친 있으면 좋겠다”

입력 2013-09-14 09: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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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오스카춤. 사진출처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윤상현 오스카춤. 사진출처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윤상현 오스카춤’

배우 윤상현이 ‘오스카 춤’을 선보여 화제다.

윤상현은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이날 유희열은 “드라마 ‘너목들’ 시청률 23%가 넘으면 ‘시크릿가든’의 오스카춤을 추겠다고 했는데 여기서 공약을 지키는 건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이에 윤상현은 “몇 동작 안된다. 잘 지켜봐야 한다”에서 일어났다.

그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오스카가 불렀던 ‘라이어(Liar)’에 맞춰 당시 췄던 춤을 선보였다. 부끄러워하면서도 섹시한 웨이브까지 선보였고 관객석은 웃음바다가 됐다.

유희열은 “매력 있다. 이런 남자친구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추켜세웠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윤상현 오스카춤, 너무 섹시한 거 아냐?”, “윤상현 오스카 춤, 비주얼 어째”, “윤상현 오스카 춤, 하하 너무 재미있다”, “윤상현 오스카 춤, 공약 지키다니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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