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논란보다 경악할 사건 ‘알몸 행각?’

입력 2013-10-02 19: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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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저스틴 비버의 만리장성 사건이 화제로 떠오르지 그의 과거 엽기 행각도 회자되고 있다.

지난 8월,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해 할머니 집에서 알몸 상태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TMZ닷컴으로부터 입수했다.

기사에 따르면, 비버는 지난해 10월 추수감사절에 캐나다에 위치한 할머니 집에서 알몸으로 재롱을 떨었다.

전라에 기타만 맨 비버는 기타 연주를 하며 “할머니 사랑해요~ 안녕 할머니~”라며 노래했다. 손자의 재롱에 할머니는 웃었지만, 비버의 체면을 고려해 어서 방으로 가 옷을 입으라고 조언했다.

저스틴 비버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만큼 충격이다”,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에서도 논란이더니…”,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에 이어 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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