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 핫한 ‘전라 요가’ 포스터 인기 폭발

입력 2013-12-06 12: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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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려한 외출’ 김선영 핫한 요가 포스터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영화 ‘화려한 외출’의 여주인공 김선영의 전라 노출 티저 포스터가 새삼 화제다.

‘화려한 외출’ 개봉에 앞서 공개됐던 이 티저 포스터에서 김선영은 보랏빛의 얇은 천 사이로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채 공중에 매달린 천에 의지해 요가 동작을 취하고 있다. 특히 김선영의 전라 실루엣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외출’은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가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분)에게 음악을 가르치다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고 있다.

또 영화‘화려한 외출’은 ‘환상의 섹스 판타지’, ‘내 안의 꽃잎이 무엇인지 보여줄게’, ‘열아홉 소년, 무릎 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 등의 강렬한 카피로 화제를 낳았다.

한편, 1980년생인 김선영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후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선영은 OCN ‘직장 연애사’, 채널CGV ‘색시몽’, XTM ‘앙녀쟁투’ 등에서 얼굴을 알려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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