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일리메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연말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서 백댄서들과 격렬한 안무를 하던 중 의상이 벗겨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브리트니가 입었던 의상 뒷부분 지퍼가 풀어졌고, 그 상태로 안무를 이어가다 가슴부분이 노출됐다고 한다.
당시 그는 속옷을 입지 않고 있어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기도 했다고. 하지만 한 남성 댄서가 그녀의 지퍼를 올리면서 더 큰 노출은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상황을 담은 영상은 한 팬에 의해 촬영돼 인터넷상에 퍼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