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전 남편, 새 여친 마고 로비 ‘두줄 비키니 자태’

입력 2014-01-16 10:13:5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고 로비.

마고 로비.

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와 열애 중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마고 로비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배우 마고 로비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마고 로비와 한 방에서 단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누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인연으로 모임에서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것을 알려졌다.

올랜도 블룸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고 로비, 누구지?”,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이혼 한 지 얼마나 됐다고…”, “마고 로비 예쁘네요”, “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 역시 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엿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을 선언했다. 슬하에는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

마고 로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