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몰디브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디브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차례로 올렸다.
지난 18일 야노 시호는 곰인형을 들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추사랑의 뒷모습을 공개한 후 "우리 몰디브에 도착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9일에는 어느 여자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추사랑의 뒷모습과 함께 "사랑이에게 언니가 생겼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함께 야노시호는 요리사들이 바베큐를 굽는 모습을 바라보며 다리와 팔을 벌리고 있는 추사랑의 뒷모습, 해변에 누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자신의 셀카 사진 등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야노시호는 머리를 묶은 채 노란테 선글라스로 일본 톱모델다운 패션감각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추성훈은 어디 갔나요",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