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 고소영, 이 미모가 40대? 고혹적인 ‘레드 여신’

입력 2014-07-10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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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41)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9일 통의동 아름지기 사옥에서 열린 한 럭셔리 가죽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다크하고 심플한 의상과 스트랩 힐에 레드 컬러의 백을 매치했다. 또한 백 컬러에 맞춰 짙은 립 메이크업을 선보여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


행사에는 고소영뿐 아니라 발레리나 김주원을 비롯한 셀럽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이 선택한 이 브랜드는 180년 전통의 핸드메이드 가죽 브랜드로 벨기에 왕가가 선택한 명품 브랜드로 유명하다.

사진제공|디마코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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