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디바 안다(ANDA)가 앨범 재킷을 통해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나섰다.

안다(ANDA)는 26일 신곡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 음원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섹시와 큐티, 러블리한 감성을 아우르는 컴백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재킷 속 안다는 무결점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파격적 하의실종 패션 콘셉트로 화이트 재킷과 선글라스, 크림 컬러의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사색에 잠긴 고혹적인 매력과 천진난만한 미소가 인상적인 큐티한 모습 등 안다가 지닌 다채로운 감성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소속사 (주)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카리스마가 짙게 베었던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안다(ANDA) 내면에 숨어있는 다양한 매력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뒀다” 고 밝히며 “새로운 변화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안다(ANDA)의 음악적 성장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홍콩의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의 지원사격 아래, 최준영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작곡가 콤비 PJ와 이종훈이 의기투합한 안다(ANDA)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는 26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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