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 관련 촬영 중 찍은 듯한 사진 2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가인이 레드룩을 입고 바닥에 쪼그려 앉은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한 몸매와 하얀 피부 등으로 보아 가인의 각선미로 추정된다.
또 다른 사진 속 가인은 전신 시스루 타이즈를 입고 바닥에 누워 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속이 보일 듯 말 듯 아찔한 자태가 시선을 끈다.
한편, 가인은 12일 자정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