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막심과 파리 데이트 도중 과거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막심은 “예전에 만났던 여자들과 이 식당에 온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나는 “몇 명을 사귀었느냐”고 물었고 막심은 “5명. 그런데 고등학교 때 사귄 사람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대답했다.
발끈한 지나는 “나는 고등학생 때 5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돌발 고백을 했다. 그러자 막심은 은근히 질투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