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가 미즈노코리아(대표 김창범)의 여름 화보 촬영 차 제주도를 찾았다. 이번 촬영에서 EXID 멤버들은 비비드한 컬러의 핫서머 래쉬가드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원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EXID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현장 스태프의 귀띔에 따르면, 멤버들은 특유의 털털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휴가를 온 듯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미즈노코리아 박기덕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 공개될 미즈노스포츠 여름화보에서는 EXID만의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탄탄한 몸매와 생기발랄한 에너지, 스타일리쉬함의 세 박자를 갖춘 EXID의 핫서머 래쉬가드 화보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XID 멤버들이 섹시한 바디라인을 뽐낸 핫서머 래쉬가드 화보는 6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미즈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