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ITV ‘굿 모닝 브리튼’과 가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기회가 되면 그들의 베이비시터가 되고 싶다”면서 “이 아이들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치면 아주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에겐 총 6명의 아이들(메독스 팍스 자하라 실로 녹스 비비안)이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제이슨 알렌을 비롯해 케빈 페더라인, 제이슨 트라윅 그리고 데이비드 루카도 등과 결별했다. 그는 현재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션 프레스턴과 제이든 제임스를 키우며 싱글 맘의 삶을 살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