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양민화 김지훈

머슬마니아 2관왕에 빛나는 양민화가 '썸남썸녀'에 다시 등장해 화제다.

양민화는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김지훈과 헬스장 데이트를 했다.

이날 양민화는 몸매가 드러나는 휘트니스 복장을 입고 등장해 김지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커플 요가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을 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한편, 양민화와 김지훈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양민화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카오톡은 양민화가 "지금 시합장가는데 떨려요"라고 말하자 김지훈은 "오늘은 리허설인가? 화이팅해요. 오빠는 일본왔어요"라고 달달하게 답했다.

특히 양민화는 김지훈에게 자신의 셀카를 보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썸남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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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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