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드레스 룸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얼마 전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사유리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와 조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아파트였다. 하지만 드레스룸을 열자 습기 때문인지 눅눅한 냄새가 났다. 사유리는 고층인데도 세탁기가 놓인 베란다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청소를 잘 하는지 묻자 사유리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청소와 설거지다. 그나마 깨끗해 보이는 건 어제 청소 아주머니가 왔기 때문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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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