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학교 교사, 여고생 꼬셔 집단 섹스파티

입력 2015-10-27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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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중학교 교사가 여고생들과 함께 집단 섹스파티를 벌인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일본 언론들은 여고생들이 참여한 섹스파티에 대해 보도하고, 주동자인 남성 두 명을 카나가와 현 경찰이 체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체포된 남성 두명은 도쿄의 중학교 교사인 츠보우치(27)와 무직 토미야마(54). 두 사람은 온라인상에서 여고생 두명을 모집해 작년 초부터 올 10월까지 난교파티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여고생들에게 대가로 지불한 돈은 2만~8만엔(한화 18만원~75만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이들을 청소년복지법과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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