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SXSW ‘스포티파이 하우스’ 스테이지에 초청

입력 2016-02-23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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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DEAN)이 세계 3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의 본무대에 초대 받았다.

딘은 지난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Spotify)가 선정한 ‘스포트라이트 2016(Spotlight on 2016)’에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린 것에 이어, 올해 아시아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SXSW의 ‘스포티파이 하우스(Spotify HOUSE)’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스포티파이 하우스’ 스테이지는 캔드릭 라마(Kendric Larma), 제임스 베이(James Bay), 호지어(Hozier) 등이 참가했으며, 스포티파이가 선택한 대형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SXSW에서 가장 주목 받는 무대이다.

올해 ‘스포티파이 하우스’ 스테이지에는 딘을 비롯해 처치스(CHVRCHES), 미구엘(Miguel),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와 앤더슨 팩(Anderson .Paak)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딘은 데뷔 1년차(2015년7월 미국 싱글 데뷔, 2015년 10월 한국 싱글 데뷔)도 안 된 아티스트로, SXSW ‘스포티파이 하우스’ 스테이지 초대는 한국 뮤지션에게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SXSW는 미국 텍사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3대 음악 페스티벌로, 전세계 뮤지션들, 음악산업 관계자들 및 음악애호가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한 K-Pop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지에 별도의 K-Pop 스테이지(K-pop Night Out)를 마련해, 한국 아티스트들에게도 SXSW의 출연 기회를 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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