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스포츠동아DB
정석원은 3월1일 방송될 ‘하이킥’에서 지훈(최다니엘 분)의 후배 인턴으로 출연해 엉뚱한 캐릭터로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석원은 “시트콤계의 거장 김병욱 감독님의 작품에 잠깐이나마 출연해 기뻤다”며 “다음에는 시트콤에 정식으로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로맨틱한 연하남 연기를 선보인 정석원은 현재 영화 ‘짐승’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