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스포츠동아DB
‘날려라 홈런왕’은 두산 베어스 김현수 선수를 시작으로, 방송인 김제동, 가수 MC몽, 배우 차태현과 2AM의 조권까지 여러 스타들의 릴레이 목소리 기부에 동참해 관심을 받았다.
하하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무한도전의 멤버인 정준하가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며 정준하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이날 전국대회 진출을 위해 집중 트레이닝에 나선 선수들의 영상을 보며 ‘스파르타’, ‘놓치고 싶지 않아’를 연발하며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전했다.
하하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날려라 홈런왕’은 26일 오후 4시30분에 MBC ESPN을 통해서 본방송 되고 화요일 밤 10시,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재방송된다. 또한 네이버 스포츠 야구섹션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