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김현중. 스포츠동아DB
4일 아름다운재단은 김현중 팬클럽 ‘지후현중앓이’가 총 606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현중 팬클럽 회원들은 2월 성금 1500만원을 모아 ‘김현중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606만원 역시 이 기금에 추가되며, 보육시설 퇴소 또는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등록금 지원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팬클럽 측은 “팬들이 김현중씨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팬들의 사랑이다. 그를 응원하는 마음만큼 그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