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찔한 ‘섹시 웨이브’로 월드컵 축구 대표팀‘16강 응원’

입력 2010-06-23 0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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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과 나이지리아의 조별예선 경기가 열린 23일 새벽 연기자 신세경이 팬들과 함께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동대문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배우 신세경이 섹시 웨이브로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응원했다.

23일 새벽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애경 2080의 16강 기원 응원전’ 현장.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약 200여명의 팬들과 배우 신세경이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16강진출을 기원 하는 자리.

이날 신세경은 매혹적진 몸매가 드러나는 붉은색 상의와 아찔한 레드 킬힐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이어 그는 ‘태극전사들에게 힘이 될수 있게 웨이브 댄스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성원에 잘록한 허리를 돌리며‘섹시 웨이브 댄스’로 화답했다.

이에 수많은 팬들은 신세경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며 환호했다.

한편, 애경의 치약브랜드 2080의 모델인 신세경은 이날 참석한 200여명의 팬들과 골세레머니 선발대회, 월드컵 대표팀 응원전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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