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맨 왼쪽부터).
11월27~28일 이틀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의 1차 판매분 2만여석이 예매 시작 20분 만에 매진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12일 열린 쇼케이스보다 2배 많은 2만여석의 티켓이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며 “팬들의 문의가 몰려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는 2차 판매분의 오픈을 예정보다 앞당길 예정”라고 밝혔다.
현재 6개국 9개 도시 월드 투어 쇼케이스를 펼치고 있는 JYJ는 이번 콘서트에서 약 18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콘서트는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 최고 팝 아티스트의 공연 총감독을 역임한 제리 슬로터(Jeri Slaughter)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프레인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