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JYJ 콘서트, 1차 예매분 20분만에 매진

입력 2010-10-20 1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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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맨 왼쪽부터).

JYJ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맨 왼쪽부터).

동방신기의 3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결합한 JYJ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1월27~28일 이틀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의 1차 판매분 2만여석이 예매 시작 20분 만에 매진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12일 열린 쇼케이스보다 2배 많은 2만여석의 티켓이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며 “팬들의 문의가 몰려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는 2차 판매분의 오픈을 예정보다 앞당길 예정”라고 밝혔다.

현재 6개국 9개 도시 월드 투어 쇼케이스를 펼치고 있는 JYJ는 이번 콘서트에서 약 18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콘서트는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 최고 팝 아티스트의 공연 총감독을 역임한 제리 슬로터(Jeri Slaughter)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프레인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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