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강승윤.
강승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뮤비촬영. 아침에 추운데도 불구하고 이십층 옥상에서의 촬영. 활기차게 인증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승윤은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장재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재인은 강승윤의 어깨에 기댄채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깜찍함을 선보였다.
이 사진은 통일부가 제작하는 ‘통일송’(가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K 2’ 우승자인 허각을 비롯한 출연자 5명이 함께하는 이 뮤직비디오는 발라드, 록, R&B, 댄스, 포크 등 장르별로 특성에 맞게 편곡해 총 5편이 제작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힘든 촬영일텐데 밝은 표정이 보기 좋다”, “둘다 너무 귀엽다”, “재인 양 갈수록 예뻐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은 ‘슈퍼스타K 2’ 출신 중 처음으로 TV CF모델로 발탁돼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강승윤 트위터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