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스포츠동아DB
23일 오후 한 월간지는 ‘배용준이 미국 하와이 몰리키니 섬에 있는 와이너리와 계약을 논의중’이라며 ‘욘사마 표 문화 프로젝트’를 구상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23일 “와인사업에 대해 전혀 계획이 없다”며 “얼마전 촬영차 하와이에 갔다가 그곳에서 유명한 와인농장까지 여행하고 온 것으로 안다. 배용준이 평소 와인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인데 이것때문에 소문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