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해병대 출신?…앳된얼굴-청순외모

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해병대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효리가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 해병대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효리는 헐렁한 박스티에 통이 큰 바지를 입고 해병대 고무보트(IBS)에 앉아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앳된 얼굴과 긴 생머리로 지금의 섹시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99년 이효리가 핑클 멤버들과 함께 방송 촬영차 해병대를 방문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데뷔때부터 꾸준히 예쁘네”, “청순한 모습이 너무 예쁘다”, “타고난 미녀”, “정말 너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베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