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이번 티저 영상은 2AM 창민이 할머니로 변신, 뜻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동작으로 이현에게 마법을 거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창민은 레깅스에 치마 차림을 하고 흰색 가발을 쓴 채 코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현은 티저 공개에 앞서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내꺼중에 최고’ 뮤비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창민할매!!! 최고의 캐스팅 창민할매!!! 넌 내꺼중에 최고닷!!! 고맙다~ 창민할매ㅋ”라는 글과 함께 할머니로 변신한 창민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현은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 발표하고 솔로활동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