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2000년 방영된 드라마 '학교3'가 소개됐다. 이때 당시 조인성의 풋풋한 외모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
드라마 속 조인성은 짧은 머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다. 조인성은 10년 전 '학교3'에서 인기는 높지만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란 고등학생 '석주'역을 연기했다.
조인성의 과거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나쁜 남자의 원조다", "여전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