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4년만에 컴백…‘다나&선데이’로 유닛활동

입력 2011-07-04 1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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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다나&선데이

천상지희-다나&선데이

천상지희가 ‘다나&선데이’로 유닛 활동에 나선다.

멤버 다나, 선데이로 구성된 유닛 ‘천상지희-다나&선데이’가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 ‘나 좀 봐줘 (One More Chanc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천상지희는 지난 2007년 6월 발매된 정규 1집 ‘한번 더, OK?’ 이후 일본활동 및 개별활동에 집중했다.

다나는 뮤지컬 ‘대장금’, ‘삼총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고, 선데이는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젊음의 행진’과 tvN ‘오페라스타 2011’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약 4년만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천상지희의 음악과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다나&선데이는 오는 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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