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개그맨 박준형, 오지헌, 윤석주는 다이어트 성공 배결을 공개했다.
오지헌과 박준형은 마흔이 넘으면 건강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단 의사의 말에 건강한 아빠가 되고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오지헌의 식단은 고구마, 방울토마토, 닭가슴살. 간소하면서 영양을 고루 갖춘 도시락이었다. 오지헌은 닭가슴살로 만든 육표를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먹으면 살도 찌지 않고 좋다고 전했다
세 사람의 후식은 우유. 윤석주는 “단백질과 칼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줘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닭 가슴살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오지헌은 살 빼고 달라진 점에 대해 “살 빼고 사람들이 못 알아봐 편하다”고 말했다.
사진출처=MBC '기분좋은 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