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1 하나은행 FA컵 8강전’ 수원과 전남의 경기에서 수원이 1대 0으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경기가 끝나자 패한 전남의 용병 코니와 웨슬리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원|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