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제 연재 스스로를 위해 다 던져버리고 여행 왔는데, 구름 위를 걷는 마냥 너무 행복하다. 어깨엔 날개가 달린 듯하고, 발걸음은 왜 이렇게 사뿐거리는지…나 이연재!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선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거품이 가득한 욕조에 앉아 가녀린 어깨와 쇄골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인의 향기 대박이에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선아는 SBS 주말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이연재 역으로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 등과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김선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