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촬영중에. 늘 함께하는 우리식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흰 장갑을 끼고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엄정화는 팬에게 받은 케이크와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는 8월 17일 엄정화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이 선물한 것. 엄정화는 댕신퀸이라고 적힌 케이크를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신부”, “다음 작품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배우 황정민과 함께 영화 ‘댄싱퀸’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엄정화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