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스테이션] 성형논란 이민호 “매년 등장하는 해프닝”

입력 2011-08-25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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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호. 사진제공|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이민호가 때 아닌 성형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25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에는 ‘2007년 성형외과에 간 이민호’라는 제목으로 이민호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병원 관계자들 두 명과 이민호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의 한 관계자는 “당시 피부과에 갔다가 친분이 있는 병원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이라면서 “지난해에도 같은 사진으로 해프닝이 일어나더니 매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고 성형사실을 부인했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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