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리, 카리스마 넘치는 미소년으로 파격변신

입력 2011-08-25 14: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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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파격 변신을 했다.

우리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코리아 9월호 화보를 통해 가녀린 몸을 가진 터프한 미소년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보이 뷰티 화보’라 불리는 이번 촬영에서 그는 ‘반항적인 락커’와 ‘머스큘린한 젠틀 가이’, 그리고 ‘아름다운 신사’의 모습으로 분하여 완벽한 미소년의 자태를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엘르’ 관계자는 “커다란 남자 옷과 짧은 가발, 또한 전혀 여성스럽지 않은 메이크업이 어색할 법도 한데 역시 10년 차 모델답게 우리는 완벽한 연기로 촬영에 임했다”며 감탄했다.

또 “우리는 중성적인 미소년의 이미지를 완성하기 위해 1시간 가까이 팔 전체에 문신 작업을 하는 힘든 과정에도 이를 누구보다 즐거워하며 분장실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주는 프로다움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는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종영 후 다양한 화보 촬영과 CF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엘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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