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
맨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박지성, 루이스 나니, 웨인 루니, 애슐리 영, 파트리스 에브라를 합성한 새로운 홈페이지 사진을 선보였다.
2005년 맨유에 입단한 박지성은 119경기에 나서 18골을 기록하고 있는 박지성은 올 시즌 이적설을 잠재우고 맨유와 연봉 468만 파운드(81억4300만원)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박지성은 현재 주급으로 9만 파운드(약 1억 5600만 원)를 받고 있으며 2013년 6월까지 맨유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는 루니(약 153억 원), 리오 퍼디난드(약 108억 6000만 원)에 이어 팀내 상위 서열에 해당된다.
한편 올 시즌 박지성은 초반 리그 2경기에 교체출전 했고 아스날전 후반경기에 시즌 1호골을 기록해 ‘아스널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