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폭풍감량 인증 “다리 꼬아져”

‘헬스걸’ 권미진이 살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권미진과 함께 KBS ‘개그콘서트-헬스걸’에 출연 중인 이승윤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리를 꼬아서 앉는다는 건 상상도 못했던 미진이가 헬스걸을 통해 이제는 다리를 꼴 수 있게 됐다. 본인도 신기해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권미진은 다시 한번 늘씬해진 모습으로, 다리를 꼬고 밝게 웃고 있다. 이종훈은 이를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염한 느낌”, “건강은 상하지 않게 다이어트 하길”,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미진은 ‘헬스걸’에서 일주일 만에 12kg을 감량하는 등 매주 놀라운 속도로 체중을 줄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이승윤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