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최지우랑 사귀면 재밌을 것 같다” 깜짝 고백

입력 2011-09-18 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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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상현이 동료배우 최지우에게 호감을 표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윤상현은 수목극 ‘지고는 못 살아’에서 부부 연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지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윤상현은 “지우한테 ‘상현 오빠’라는 소리를 듣는다”며 “정말 연기자 하길 잘 한 것 같다. 심지어 피곤해 보이면 커피까지 타다 준다”고 답했다.

급기야 윤상현은 “최지우랑 사귀면 진짜 재밌을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윤상현은 ‘지못살’에서 정의로운 변호사 연형우 역을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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