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우월 외모 아들-딸 공개…아빠보다 낫네

사진출처=섹션TV 연예통신 캡쳐

배우 조재현이 우월한 외모의 아들 수훈 군과 딸 혜정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재현은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식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재현은 제작진이 건넨 아들 사진에 "더 잘생긴 사진이 많다"며 아들자랑을 했다. 조수훈 군은 쇼트트랙 선수이자 코치로 활약 중이며, 훤칠한 훈남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반면 딸 사진에는 "이 사진이 지나치게 잘 나왔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딸이 밖에 잘 안 나간다"고 짓궃게 답변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미국의 쇼트트랙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 선수를 집에 묵게 했던 에피소드도 고백했다. 오노는 아들과의 인연으로 그의 집에 묵게 됐다는 것. 그는 “어느 날 집에 들어갔더니 안톤오노가 TV를 보고 있더라”며 친한 척 인사하며 그의 반칙에 대해 강하게 어필했다고 털어놓았다.

조재현은 현재 MBC 드라마 <계백>에서 '의자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