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폭풍 성장…‘제 2의 유승호?’ 훈남으로 성장 중

입력 2011-09-28 10: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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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왕석현이 폭풍성장한 최근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왕석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영화 ‘완득이’의 VIP시사회에 참석, 몰라보게 성장한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앞서 왕석현은 지난 4월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써니’ VIP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당시 왕석현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카디건, 넥타이를 매치한 채 어린 젠틀맨 패션을 선보여 차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잘 커주고 있군요”, “귀요운 꼬마가 이렇게 컸어?”,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영화 ‘완득이’는 세상으로부터 숨는 게 편한 열 여덟 살의 반항아 완득과 그를 세상 밖으로 끊임없이 끄집어 내려는 선생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출처=왕석현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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