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개된 ‘마이웨이’ 예고편은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하고 있다. 이 예고편은 특히 일본인들을 위한 예고편이여서 더 큰 논란이 예상된다.
영화 ‘마이웨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우정을 그린 영화로, 이들의 험난한 여정을 표현하기 위해 지도가 삽입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영화 맞나?”, “소재부터 불편한데, 이게 뭐냐”, “300억 원 들여 일본해 홍보?”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홍보사 측은 “확인 중이다”라고 답했다.
사진출처=‘마이웨이’ 일본 예고편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저기..ㅡㅡ 감동 한국사람 맞음?? 한국영화 아닌거 아님?
아니면 제작사가..일본꺼냐??
동건이형!!..ㅡㅡ 너무하자 그럼..출연을 하지 말던가.. 아놔 ㅅㅂ
한국 놈이라는 인간들이.. 자알 한는짓이디.. 강제규 감독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