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90년대 대표 여배우 3인방 심은하, 고현정, 이영애의 인생 스토리와 결혼 전 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개됐다.
특히, 모래시계 외에 접할 수 없었던 고현정의 과거 드라마 데뷔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고현정은 1990년에 방송을 시작해 2007년에 막을 내린 장수 드라마 KBS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로 연기 데뷔를 했다.
극 중 고현정은 주인공 황놀부(김상순 분)의 막내딸 말순이 역을 맡아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지금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청순한 외모로 변하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뷔작이 새삼 놀랍네요”, “변하지 않은 청순한 외모”,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액션 코미디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를 촬영 중이다.
사진 출처|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