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사이판 러브투어 특집 두 번째 편이 이어졌다.
8쌍의 부부는 수영장으로 자리를 옮겨 부부 퀴즈를 풀게 됐고, 아내들은 모두 비키니를 차려입고 나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MC 김원희와 김용만이 과감한 비키니를 입은 김지혜를 지목하자 김지혜는 일어나 포즈를 취했고, 그 순간 팽현숙이 자신감있는 포즈로 나선 것.
팽현숙은 50대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모델 출신 이유진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고 노사연은 “여기 오니 조용해진다”고 고개 숙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사진 출처|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