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강지섭, 명품복근 완결판 “女心 흔들”

입력 2011-10-20 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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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드라마 ‘여제’의 강지섭이 ‘명품복근’ 완결판을 선보이며 여심공략에 나선다.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에서 정혁 역으로 출연중인 강지섭은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과감히 상의를 탈의하고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구리빛 피부에 촬영장 어두운 조명에도 빛나는 탄탄한 식스팩 복근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드라마 ‘여제’에서 강지섭은 무뚝뚝하지만 서인화(장신영 분)만큼은 자신의 손으로 지켜내고 싶어하는 순정마초 역할을 맡아, 거친 액션신도 직접 선보이며 캐릭터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강지섭은‘여제’에서 남성미 넘치는 정혁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강지섭은 촬영 중간 중간 틈이 나면 세트장이 위치한 남양주에서 서울까지 돌아와 웨이트 트레이닝에 전념하는 등 몸매관리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왔다.

한편, 평균 시청률 1%에 육박하며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E채널 드라마 ‘여제’는 지난 3회 방송에서 서인화가 호텔방에서 공사장(명계남 분)의 손길에 숨막힐 듯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끝나 오는 22일(토)에 방송될 4회에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제공ㅣ티캐스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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