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김수현, 스페인서 커플 포스 ‘카리스마 있어’

입력 2011-10-24 18: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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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강희와 김수현이 스페인의 보석같은 도시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최근 공개된 매거진 ‘싱글즈’ 11월호 화보에서 최강희는 ‘완판녀’ 명성에 부합하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최강희와 호흡을 맞춘 ‘차세대 한류 스타’ 김수현은 멋진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Love cinema’라는 주제로 낯선 여행지에서 조우하는 남녀의 각기 다른 사랑의 결말을 표현했다. 평소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최강희는 성숙한 여성미를 선보였으며, 김수현은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펼쳤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달 29일 종영한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노은설 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김수현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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