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장서희는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11살 때부터 아역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31살에 ‘인어아가씨’를 만났으니 20년이 넘는 무명시절을 겪었다”고 전했다.
그의 고백과 함께 그녀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를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장서희는 지금의 모습을 축소 시켜놓은 듯한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장서희는 “무명시절 때 많이 울어 MBC에 내 전용화장실이 있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매번 그 화장실에 가서 울었다”고 지난날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장서희는 이날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 주연배우로 거듭나기까지의 삶과 연기인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진 출처|K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