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부부 2세 계획 “3명 정도 낳아야 만족”

입력 2011-11-03 1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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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2세계획을 밝혔다.

기태영은 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해 유진과의 결혼 생활과 2세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기태영은 “내년에 아이 계획을 세워서 내후년에 낳는 것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다”며 “자녀를 갖는다면 내년 후반에서 내후년 해서 셋 정도 낳고 싶다”고 털어놨다.

기태영은 “아내도 아이 욕심이 많다. 둘 다 그런 부분에서 마음이 맞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2012년 계획을 묻자 “2012년에는 드라마를 잘 끝내서 연기도 잘한다는 소리도 듣고 싶고 다음에는 영화나 드라마로 또 다른 배역을 맡고싶다”며 “생각하는건 있는데 만약에 하게 되면 그 작품도 잘 끝내고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결혼 후에 얼굴이 점점 좋아지는 듯”, “기태영과 유진 닮은 아기라면 대박일 듯”, “두 분 꼭 성공하시길 빌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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