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 “연애해도 또 공개할 것”…이상형은?

입력 2011-11-03 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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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고유진.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고유진.

가수 고유진이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고유진은 “나는 사귀게 된다면 연애를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유진은 “솔직히 결별하고 나면 아픔도 있고 걸림돌이 되는 부분도 분명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하지만 고유진은 “나는 음악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음악으로 승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괜찮다”고 긍정적인 뜻을 전했다.

또 고유진은 이상형에 대해 “예쁘기보다는 느낌이 있고 필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고유진은 지난 2006년 소이현과의 교제 사실이 밝혀졌으나 2007년 12월 교제 2년 만에 이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고유진이 속한 플라워는 10월 28일 신곡 ‘Broken Yesterday’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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