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세근 ‘한 눈 팔때가 기회!’

입력 2011-11-18 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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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오세근이 SK 김민수의 수비를 따돌리고 골대를 바라보고 있다.

안양|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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