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받아본 청첩장 중에 가장 미니멀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의 청첩장에는 화려한 장식 대신 자신들의 이름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심플함을 더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이 결혼 찬성일세”,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지태 김효진은 12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안성기, 박중훈, 이병헌, 권상우, 차승원, 설경구, 수애, 김혜수, 한효주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사진작가 조선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