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매력없다? “우리 엄마도 나 별로라더라”

입력 2011-11-29 10: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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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은 나쁜 남자일까? 순정남일까?

30일 SBS ‘한밤의TV 연예’에서는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열연 중인 김래원과 진행한 파워 인터뷰가 방송된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밤낮 없이 바쁘다는 김래원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휴식공간인 밴을 한밤을 통해 깜짝 공개한다. 또 빡빡한 촬영 일정으로 아팠던 허리에 특효라는 차 속 비밀 병기도 공개.

김래원은 남자로서 매력을 묻는 질문에 “매력이 없다”며 “꽝이다. 우리 엄마도 나 별로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 이런 얘기는 진짜 처음하는데…” 라며 사랑 이야기까지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김래원은 촬영할 때 항상 갖고 다닌다는 특별한 가방도 소개했다. “제가 쉬운 스타일은 아니죠”라고 얘기하는 김래원의 본 모습은 30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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