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닝요 ‘내가 넣었어요!’

입력 2011-11-30 2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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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울산현대 대 전북현대 경기에서 전북현대 이동국이 후반전 울산현대 이재성의 반칙으로 패널티킥 얻어낸 것을 에닝요가 골로 연결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울산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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